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브레드(테이스티 사가) (문단 편집) === 3장. 적군 기병 === >이 전쟁이 계속된다면 지금 누구를 포로 삼아도 소용없다. 인간끼리 서로 죽이는 것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이 있었다. > >오늘 아침 야영지가 또 습격당했다. 이번에는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적--낙신이었다. > >수도에서 전선까지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만든 수송로는 지금 분명 낙신에게 점령당한 듯하다. 습격 방향이 정확히 수송로와 일치했다. > >혼란 속에서 나는 야영지에 있는 다른 식신들과 함께 낙신들을 없했다. 하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고, 더 많은 낙신이 끊임없이 습격해왔다. 나도 약간은 힘에 부쳤다. > >「야영지를 더는 지킬 수 없다, 철수해야 해!」 > >야영지의 지휘관이 말에 올라타 더는 버티지 못하는 군대를 이끌고 다른 방향으로 탈출하려 했다. 그때 땅이 흔들리며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. 파라티안 쪽을 바라보니 누런 흙먼지가 점점 이쪽으로 몰려오고 있었다. > >「빌어먹을, 파라티안 기병이 위급한 때를 틈타 공격해 오고 있어! 모두 계속 낙신에게 맞서고, 나머지는 적을 상대한다!」 > >「기다려요!」 > >야영지 지휘관이 명령했을 때 나는 상대가 백기를 높이 든 것을 보고 얼른 막아섰다. 장관이 왜 막아서는지 채 묻기도 전에 파라티안 기병대가 눈앞에 도착했다. 가장 선두의 사람은 얼마 전 나에게 뺨을 여러 차례 맞았던 그 파라티안 왕자였다. > >「......」 > >적군인 그는 경멸하는 눈빛으로 야영지에서 반격을 준비하는 병사들을 흩어보더니 나를 바라보았다. > >「이해했어?」 > >그렇게 물으며 나는 사악하게 웃었다. 그는 졌다는 표정으로 칼을 뽑아 높이 치켜들더니 답을 들려주었다. > >「목표는 낙신이다, 공격!」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